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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세부터 듣고 말하는 환경을 먼저, 읽고 쓰기는 나중에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암기 위주로 가게되면 아이는 곧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제2, 제3 언어를 듣고 이해하며 말을 배우는 최적의 시기는 5,6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까지입니다. 이 시기 아이는 듣고 말하기를 스펀지처럼 흡수합니다. 이때 아이가 영어를 우리말 배우듯이 3,000시간 이상 충분히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 단계인 글 읽기 쓰기도 훨씬 효과적으로 배울 뿐 아니라 어느 아이든 외국어로 듣고 말하는 의사 소통의 회화를 할 수 있습니다. 조물주가 주신 경이로운 선물인 자연스러운 언어 습득 능력입니다.

말은 점진적으로 진행해 마침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말하게 됩니다.

암기 연습을 통해 제법 외국어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들도 있지만, 패턴식 암기를 통한 회화는 실제의 다양한 상황에서는 당혹스럽기가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를 모국어처럼 장기간 충분히 들으면서 이해력을 기르면 뇌가 자연스럽게 준비가 되어 상대의 말을 듣고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다음 서툰 발음으로 말해보기, 따라하기, 흉내내기, 한 두 단어로 말하기, 짧은 구나 절을 사용하여 말하기의 진행 과정을 거쳐 마침내 문장을 통해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말하는 단계에 이르게됩니다. 즉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통해 뇌에 syntax(문장구조)가 저장되어 어느 상황에서도 모국어처럼 응용하여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1,000단어를 먼저 잘 알아 들어야 합니다.

아이가 제2, 제3 언어로 엄마나 친구, 선생님과 의사소통을 하는데 필요한 단어 는 대략 1,000개 정도입니다. 1,000단어 수준으로 노래, 대화, 동시, 이야기, 어휘나 상황 설명, 묘사 등을 모국어처럼 반복되는 환경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듣고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모국어를 자발적으로 말하게 되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구사합니다.

뇌 속에 한국어, 영어 영역이 따로 따로

이러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은 5,6세에서 시작하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초등 3,4학년 까지는 누구나 영어 회화를 충분히 해냅니다. 에이스 커리큘럼은 노래, 챈트, 스토리, 동시, 어휘, 리딩이 유기적으로 엮어져 반복이 흥미가 장기간 지속됩니다. 이를 통해 뇌 속에 영어는 영어의 syntax(문장기능)로 자리잡게 되는데 모국어가 모국어의 영역으로 따로 자리잡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 때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따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영어를 우리말의 틀로 해석, 번역, 설명 등을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영어로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에이스는 수준 높은 원어민 교사와 검증된 커리큘럼, 고품격 인테리어 교실에서 아이들이 품격 높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루 2시간씩 영어 환경 속에 푹 빠지기

영어 교실에서는 영어만 사용합니다. 또한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다양한 도구 학습법을 사용해서 언어 교육에 아이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참여하게 됩니다.
훈련된 본토 원어민 교사, 수준높은 커리큘럼도 영어의 바다에 충분히 젖게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는 능력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물리적 시간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에이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래와 챈트, 스토리북, CD, 워크북등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하루 2시간 이상 반복적인 언어 환경 속에 빠져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습득에서 학습으로 학습과 동시에 습득을 하는 통합 학습

에이스의 언어 자연 습득은 몸 동작으로 배우는 체화 습득, 그림으로 상황을 연상하고 이해력을 키우는 연상력등,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더욱 강화되며, 다음 학습 단계인 3,000단어 수준의 학교 생활과 수업 위주의 읽기, 쓰기의 학습이 우리말처럼 훨씬 쉬워집니다. 또한 읽기와 쓰기를 학습하면서 동시에 듣고 말하기 또한 3,000단어 수준의 모국어처럼 저절로 습득되어 가장 이상적인 통합 학습으로 실현됩니다. 아이는 3,000단어를 사용하여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기의 지적 수준으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게 되면서, 유태인의 언어적 능력을 능가하는 자질을 가지게됩니다.

최고의 유산 Liberal Arts의 기반을 영어로

언어 교육의 최종 목표는 비평적 읽기, 창의적인 사고와 글쓰기, 문제 해결 능력을 위해 필요한 Liberal Arts(자유로운 언어구사 능력)입니다. 소중한 모국어인 한국어, 서양을 대표하는 영어를 하나의 모국어처럼 내 아이가 구사하도록 하는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입니다.

3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노하우

큰 틀에서 훌륭한 교육 방식을 적용했더라도,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 없이는 제대로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할 수 없습니다. 에이스는 영어 한분야만 30여년간 운영하며,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습니다. 훌륭한 프로그램과, 노련한 전문가가 만들어내는 최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