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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탐방) 내 아이가 행복한 교실
작성자 에이클래스 작성일 12-11       hit 2086

내 아이가 행복한 교실 (중국 문화 탐방 소감문)

                                                         2 * 연 엄마

                                                                          2013 11 28


 


 

우리 아이가 외국어를 좀 더 재미있게 그리고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잘할 순 없을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은 내 아이의 외국어 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나 또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 고민하고 탐문하던 중에 에이클래스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이 배우는 외국어 공부하면 영어만을 생각했었는데 에이클래스 유치부는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가르치고 있었다. 혹여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과연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하는 수업을 소화할 수 있을까? 이러한 염려 속에 6세 유치부부터 시작한 우리 아이는 유치부 2년 과정과 초등 2년 과정을 거쳐 현재 2학년인 9세가 되었다.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지금 우리 아이는 영어수업과 중국어 수업을 너무도 재미있게 잘 따라 가고 있다. 사실, 수업방식에서 에이클래스는 듣고 말하기 수업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 다른 영어 유치원생들의 많은 단어 학습량을 볼 때마다 고민이 되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11월 중순,  6세 유치부 때부터 지금 9세까지 같이 공부하고 있는 에이클래스 친구들과 짧지만 의미 있는 중국 여행을 통해서 듣고 말하기 중심의 에이클래스 수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영어 수업에 비해서 수업 비중이 적은 중국어 수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여행 중에 이 아이들이 중국어를 알아듣고 중국인들과 말을 나누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으로 엄마를 위해 통역까지 해주면서 말이다. 비로소 긴 시간 동안 맘 한구석에 약간의 근심으로 자리 잡았던 염려와 고민이 풀리는 행복하고 믿음직스런 순간이었다. 너무나도 뿌듯한 한 순간이었다.

 

말을 처음 배우는 아기에게 처음부터 글 쓰는 법과 읽는 법이 아닌 엄마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해 주듯이 에이클래스의 교실에서는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중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엄마가 아기에게 행하는 이 과정들을 수 없이 반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엄마의 목소리로 듣고 말하기를 반복하면서 자란 아기가 엄마의 말을 완벽하게 알아듣지는 못해도 그 흐름 속에서 엄마가 하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채듯이 에이클래스 교실에서는 이런 일련의 수업 과정의 반복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외국어에 자연스레 노출되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이 중국여행 중에 유창하게 언어를 구사하거나 완벽하게 알아들을 수는 없더라도 중국인과의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는 가능했던 것이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도 에이클래스의 학습법처럼 우리 아이가 평생 해야 할 외국어를 외국어처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는 행복한 교실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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